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12월 30일(월) 오전,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하여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직원을 위로하였다.
이 날 유인태 총장이 만난 국회사무처 의회경호담당관실 소속 한 모 경위(女, 경위주사)는 지난 12월 27일(금) 본회의장에서 질서유지권 행사에 따른 경호 업무 수행 중 오른쪽 무릎을 뒤에서 가격 당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전치 12주)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유인태 총장은 부상 직원과 가족에게 “직원이 소임을 다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게 되어 안타깝다.”면서“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업무는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고 쾌유하기를 빈다.”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