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포욱휘 참사관 환송만찬 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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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19-06-12 03:35 조회5,963회 댓글0건본문
5월 16일, 명동소재 사보이호텔에서 중국대사관 포욱휘 참사관의 환송만찬이 있었다. 이날 환송만찬에는 박영환 명예회장, 윤영석 부회장, 전재용대전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중국대사관측에서는 포욱휘 참사관, 차이앤둥 신임 참사관, 황요룡 3등서기관과 베즈 부주임 등 판공실 주요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포욱휘 참사관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산에서 3년, 서울에서 4년을 근무한 업무에 충실한 판공실총책임자로서 한중우호단체의 업무에 대하여 많은 협조를 하여왔다.
신임 차이앤둥 참사관도 전에 한국에 근무했던 외교관으로서 유창한 한국어실력을 갖춘 휼륭한 신임참사관임에 손색이 없다고 한다.
신경숙 이사장도 앞으로 중국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중양국의 민관외교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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