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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43명 재외동포 자녀, 5박 6일 '겨레얼 연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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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6-07-21 20:5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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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 정천기)가 주최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와 정체성 확보를 위한 18차 해외동포 자녀초청 겨레얼 연수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연수는 오는 26일까지 56일간 서울, 경기, 논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14개국에서 온 동포 자녀 43명이 참가하여 “K-얼 뿌리 찾기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21, 입소식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저마다 자기소개를 통해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지고 앞으로 56일간의 일정을 잘 소화하기 위해 남녀 팀장을 선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참가자들의 투표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온 양병운과 독일에서 온 윤예서가 각각 남녀 팀장에 선출되여 이번 겨레얼 교육의 일정에 협조하게 된다.

 

이번 K-얼 교육참가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퓨처랩, 비무장지대(DMZ) 내 캠프 그리브스와 임진각을 찾아 분단 및 평화 체험도 병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과 전통문화 체험장에서 전통 예절과 판소리 등 'K-'의 뿌리 찾기에 나서게 된다.

 

주최측 한재우 사무총장은 "동포 자녀들이 우리 겨레의 정신적 원류인 '겨레얼'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앞으로도 우리 정신문화인 'K-'을 심고 전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단체로서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 37개 지부를 두고 '얼 살리기' 운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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