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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하예술단 코로나-19 방역에서 모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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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4-28 02:39 조회2,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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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왕청현가야하예술단에서는 코로나-19예방 통제에서 성숙된 민간예술단체의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4월15일에 고고성을 울린 가야하예술단에서는 하향문예연출,연변주내의 크고 작은 문예공연으로 예술단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꾸려가고 있다.

 

청명절문예공연으로 땀동이를 쏟던 지난 1월28일, 왕청현당위와 정부의 방역 긴급회의 정신에 근거해 예술단지도부에서는 당원, 예비당원들을 조직해 무한재해구에 만원을 기부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정치과업과 영도책임을 짊어지고 방역사업을 착실하게 낙실했다.

 

하여 지금까지 왕청현에서는 여태껏 코로나19 폐렴 의심사례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시정신을 참답데 관철하면서 성숙된 예술단체의 공동체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예술단에서는 또 신문보도사업에 조예가 깊은 학원들을 조직해 현성의 기업·사업단위와 가두에 신입해 방역사업에서 용솟음쳐 나온 영웅사적,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식·통신으로 편집해 발표함으로써 방역 제1선에서 싸우는 백의전사, 공안교통경찰, 사회구역간부와 종업원들을 고무격려 해 주었다. 지금까지 그들은 이미 ‘교통경찰대대의 풍격’, ‘한 소학생의 이야기’등 문장을 써서 ‘중국국제방송’, ‘흑룡강신문’, ‘연변로인의 벗’ 신문, ‘로년세계’잡지 등 신문·잡지·방송에 도합 26편을 발표해 전 현의 전염병 방역통제사업을 힘있게 추진하였다 .

 

가야하예술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솔선수범해 전염병 방역통제 제1선에 투입 된데서 사회의 호평과 절찬을 받고 있다. 집에 있는 학원들도 지도부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데 80여명 학원들이 지금까지 소란이나 말썽을 한번 도 부리지 않았다. 또한 될수록 5-6일에 한 번씩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집을 나가는 외에 자각적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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