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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진단 검사 명령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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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4-15 02:08 조회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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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코로나 위기 상황과 연계시켜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검사 권고”사항으로 변경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발 빠른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명령에 대해 철회요청을 한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고위험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번 달 31일까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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