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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는 가난해도 마음은 구차하지 않았다'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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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4-29 23:35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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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 아픈 정황이네요~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가서 결혼식에 참가한다는 자체는 요즘 젊은이들은 상상하기..힘든 소행이지요~

순수하고 진정으로 넘치는 축복을 안고 ~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회억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계월 선생님,잘 들었습니다~

/강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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