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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시 조선족 민간 미덕예술단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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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1-01 01:08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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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8일에 고고성을 울리며  첫 스타트를 뗀 청도시 조선족민간미덕예술단은 퇴직교원인 유미화와 그의 남편 두 부부가 황혼의 멋진 삶을 수놓기 위하여 65세 좌우의 퇴직인원들을 조직하여 사비를 털어서 건립한 민간 예술단체이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지만 20여명의 연원으로 이루어진 이 예술단의 성원들은 드높은 열정으로 민족무용 칼춤을 배워 냈으며 이어서 건강미 무용과 북춤도 지금 막 연습단계에 들어갔다.

 

예술단 단장의 말을 들어 보면 앞으로의 꿈은 더욱 야무지다. 그들은 우리민족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더한층 발전시키고 대대로 전해갈 취지로 민족 음악과 물동이 춤. 장고춤 등을 많이 배우고 연습해 대중에게 보여주려고 굳게 다짐하고 있다.

 

그들은 청춘을 되찾고 빛내기 위해 청도는 물론 국내 국외에서도 맹활약 할 예정이라고 활무대를 더욱 넓혀 국내외 진출을 꿈꾸고 있다.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보람차고 빛내갈 청도시 조선족민간미덕예술단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꽃길만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정국

  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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