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18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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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2-07 02:49 조회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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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천웅(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박사수료) 회장이 10기 사업총결을, 박우 교수(한성대학교 교수), 예동근 교수(부경대학교 교수), 김청룡 교수(중앙민족대학교 교수), 김용선 대표(KC동반성장기획단), 엄금철 교수(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사업총결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CN회장단이 10기의 운영에 도움을 준 재외동포재단 한광수 부장,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김보라 대리, 서울글로벌센터 조효은 주임, (주)화강지에스케이 김람수 대표께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외 KCN 우수 운영위원 및 우수 팀에 상장을 수여하였다. 9기에서 기획팀 운영위원, 10기에서 총무팀 팀장 및 부회장직을 맡았던 이한, 총무팀 최현, 홍보팀 윤미나, 지원복지팀 오서희, 학술문화팀 김지영 등 5명의 10기 우수위원을 표창하고 10기 홍보팀은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11기 운영방향을 ‘새로운 출발'로 정하고 11기 회장으로 선출된 유환일(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회장이 11기 운영 취지와 그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1기 유환일 회장은 그간의 성과들을 발판으로 ‘플랫폼으로서의 KCN, 공동체를 위한 KCN’을 재차 강조하면서 11기 운영진들에게 ‘이음'이라는 두 글자의 의미를 기억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11기에서는 나눔을 통해 공동체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Z세대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과 함께 ‘이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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