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운세 담은 ‘포스텔러 디지털 연하장’은 내 캐릭터로 카드 만들기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텔러 관계자는 “드디어 다가온 연말, 예년보다 덜 한 연말 분위기지만, 올 한해, 누구보다 고생한 자신과 주변 지인들을 위해 연하장을 보내보자”고 제안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표현할 인사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포스텔러 신기한 연하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디지털 신년 연하장 제작이 가능하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신년을 맞아 자신의 신년운세와 동물 캐릭터로 만드는 디지털 연하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포스텔러 신기한 연하장’은 사람들이 새해가 오면 떠올리는 신년운세와 연하장을 결합한 디지털 카드로 상대에게 전달했을 때 재미와 쏠쏠한 정보를 줄 수 있다.
자신의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태어난 날에 따른 동물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2021년의 신년운세를 풀어주고,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신년 연하장 카드를 제작해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형태이다.
귀여운 동물과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문장과 서체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연하장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지인들과 각자의 카드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 연말에 딱 맞는 스낵 콘텐츠로 제격이다.
감사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표현하기 좋은 시기다. 지인들에게 신년운세도 볼 수 있고, 나만의 연하장도 만들 수 있는 ‘포스텔러 신기한 연하장’을 보내볼 것을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