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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쓰기만해도 쏠쏠하게 용돈 모을 수 있는 앱, ‘브링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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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1-09 18:34 조회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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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베이스가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슬기로운 앱 ‘브링인’을 1월 5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브링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답답하고 움추려 있는 우리들의 일상에 좀더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장기간 코로나로 지쳐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지친 마음까지 힐링해 줄 수 있는 착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즐길 수 있다.

 

브링인 서비스는 기존의 상업성 광고 위주의 보상 앱과 달리 사용자가 평소처럼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걷기만 해도 자동으로 볼이 모아지고(쌓이고), 이렇게 모아진 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상금(포인트)이 걸려있는 퍼즐을 맞춰 상금을 획득하는 앱이다.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볼을 더 많이 모을수록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어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내 주변(집, 직장) 생활권 반경내에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간단한 미션 형태의 가벼운 운동(산책/걷기)을 하면서 추가로 볼을 모을 수 있고, 실내(집안, 직장)에서도 답답한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여러가지 힐링 콘텐츠를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선택적으로 즐기면서 볼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조사한 2020년 문화·여가관련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여가활동 및 혼자서 하는 여가활동이 크게 증가했고, 두 번째로 많이 한 여가활동으로 ‘산책 및 걷기(41.3%)’가 꼽혔다. 블록베이스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여가 공간으로 일상 생활권 내 ‘집 주변 공터(28.8%)’, ‘생활권 공원(24.6%)’을 꼽을 정도로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생활에서 활력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안성맞춤으로 ‘브링인’ 앱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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