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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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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4-28 20:34 조회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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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문화 앤 고"의 개발자 김명환 사장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건강하려면 약과 병원을 버려라” 한 의사가 지은 책의 소제목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연 약과 병원을 버리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과제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10년, 20년 똑같은 방법으로 관리를 해도 해결이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오랜 세월, 병원 다니며 건강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의사의 반란” 이란 책이 나와서 주목된다. 생각이 바뀌는 순간 우리의 몸도 건강한 몸으로 바뀔 수 있을지 모를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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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문화 앤 고"를 개발하여 폭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김명환 사장

요즘처럼 물질문명시대에 접어들면서 희귀병도 많아지는 것 같다. 최근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병이 유발될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현재 우리 주위에서 발생하는 당뇨병과 같은 보편성을 띤 병들은 더욱 당황하게 하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우리의 건강을 너무나도 심각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지만 하루 이틀이면 나아지는 병이 아니기에 더욱 곤혹을 치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당뇨병은 어떻게 발생하며 또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며 또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선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선 당뇨에 대한 정의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우리 몸의 적혈구 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혈중 포도당은 혈색소의 일부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렇게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부른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지난 2-3개월(보동 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다. 보통 정상인의 당화혈색소 범위는 5.6% 이하일 때 정상이고 5.7-6.4% 이하는 당뇨병 전단계이며 6.5%(154mg/dL) 이상은 당뇨병으로 본다고 한다.

 

이처럼 보편화 되면서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고 또 어떤 점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가?

 

당뇨병 치료의 1차적인 목표는 고혈당에 따른 증상해소와 정상 체중 유지이다.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성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고 그 악화를 최대한 지연 시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치료목적을 갖고 당뇨병 관리에 착수해야 한다. 첫째로 정상적인 혈당 유지, 둘째로 정상적인 혈압 유지, 셋째로 정상적인 혈중지질 유지, 넷째로는 표준체중 유지이다.

 

당화혈색소가 1% 올라 갈 때마다 혈당치가 평균 30mg/dL정도 올라간다고 하니 우리는 매일 꾸준하게 공복 혈당체크 해야 한다. 또 식후 혈당체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당화혈색소 진단이 더 중요하므로 당화혈색소 범위를 6.5% 이내로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당뇨병의 3대 증상으로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라 할 수 있다.

 

당뇨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만 알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즉 식이요법으로도 일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려면 적절한 식이요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식사는 반드시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천천히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되 되도록 저 염식이 좋으며 튀긴 음식은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 등의 단순 당이 함유된 음료는 제한하고 천연 식물성으로 만든 여주나 돼지감자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1번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이 좋다. 보통 당도가 높은 과일 복숭아, 바나나, 포도 등을 피해야 한다.

 

당뇨 합병증은 주로 혈관이 망가져 생기는 것으로 만성 합병증이 생기면 실명, 절단(특히 족부병변), 투석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근경색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요즘 당뇨치료에 대한 약들이 많이 나오지만 매 환자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러나 식이요법 치료는 누구에게도 권장할 만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어 병원치료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과 병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여기서 추천할 만한 “당 문화 앤 고”는 약이 아닌 천연 기능성 농산물로 만든 순수 기타 가공식품으로서 사용해 볼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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