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4-19 23:55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 앞서거니 뒤서거니 뛰놀던 동년시절 시계바늘 역으로 돌지 않고 세월도 역으로 가지 않아 우리네 인생은 오직 직진인생 세월 따라 흘러간 반백년 너랑 나랑 논두렁 누비며 놀던 개구쟁이 철부지 시절 추억은 년륜으로 새겨지고 동심과 노심은 천차만별 내가 다시 태여 난다면 나는 동심으로 살고파 너랑 나랑 손잡고 영원한 길동무로 살고파 /이영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