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국내 체류외국인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2020년 9월 21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국가별 행사, 종교 모임 및 지역간 이동을 자제하고 클럽, 주점 등 다중 밀집시설 방문을 자제하며 가족 지인에게 화상통화나 SNS로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 법무부는 국내 체류외국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국인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하다" 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