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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공 |
지난 20일 울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이재철)는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JCN울산중앙방송 주관 '정겨운 가요무대'를 개최, 관객 없이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며 무관중으로 녹화했다.
국민가요 대제전으로 꾸며지는 '정겨운 가요무대'는 라이브 연주를 기반한 중·장년층, 노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지속적인 송출을 신뢰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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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공 |
MC이동재', 주경아 악단의 연주로 진행된 20일 비대면 공연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홍시'는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정겨운 가요무대'를 이끈 울산예술인연합회 이재철 회장은 "앞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울산 시민들을 위해 공연은 무관중으로 방송으로 자주 접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지역의 이벤트협회(회장 최기삼)가 지난 17일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 in 울산'이 열리는 등 울산은 타지역과는 남다른 문화 예술의 활동으로 문화인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