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7월 23일(목) ‘인공지능(AI) 기반 출입국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식별추적시스템 실증랩’을 개소하였다.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사업은 AI가 학습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출입국자를 식별하고 범죄·위험행동 등도 사전에 감지·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출입국관리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과 법무부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AI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 데이터 학습 시연, 현장 투어 등을 진행하였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