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왕청현가야하예술단에서는 30명의 회원들을 조직하여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가 신선한 도문시일광산으로 들놀이를 떠났다.
버스가 일광산에 도착하자 노인들은 아름다운 자연경치에 매혹되어 저마다 핸드폰을 꺼내 찰칵찰칵 기념사진을 찍는가하면 노래, 춤 등 여러 가지 재미나는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가야하예술단은 “이번 활동은 노인들의 단결의식과 집단주의 정신을 키우고 그들로 하여금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만년생활을 보내게 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