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어릴 적부터 간직한 한 가지 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웅이 되는 것이다. 영웅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찬양을 받을 수 있으니까.
영웅이 되려면 성실해야 한다.
내가 여덟 살 되던 해에 엄마 아빠는 한국으로 돈벌이를 떠났다. 하여 난 고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나는 고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공부하는 척 하고 방문을 꼭 잠그고는 유희만 놀았다.
“고모 요즘 눈이 너무 아파요”
“혹시 네가 공부를 안 하고 유희만 논거 아니야?”
“아니, 어쩜 그럴 수가 있겠어요.”
나는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눈약을 넣어봤지만 그래도 너무 아파 고모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유희를 너무 오래 놀아 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하는 수없이 안경을 맞추어야 했다. 나는 자신의 성실하지 못함을 반성하고 고모의 말을 듣지 않은데 대해 몹시 후회했다.
영웅이 되려면 자신심이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나 자신심만 있으면 성공하게 된다, 자신심은 내가 곤경 속에 처했을 때마다 머리를 수그리지 않고 난관과 맞다들어 완강하게 싸워 이기게 한다.
초중에 갓 입학하였을 때 난 학습에 열중하지 않아 수학성적이 하강선을 긋기 시작하였다, 난 그만 포기하려고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도 듣지 않고 엎드려있고 옆 친구를 집적거리면서 말만 하였다. 이때 고맙게도 선생님께서는 조용히 불러서 나에게 자신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성공한 사적들을 얘기해주면서 도리와 방법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면서 자신심이 있어야 꿈을 이룬다고 하셨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부여해주었다. 자신심은 내가 영웅이 될 수 있는 큰 디딤돌로 되였다.
영웅이 되려면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학급에서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 수 있어서 수학성적이 괜찮다는 말을 나는 자주 듣는다. 친구가 수학을 너무 어려워해서 기말시험이 닥쳐오니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면서 속을 썩이고 있었다. 나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친구에게 그날 배운 문제를 그날로 알기 쉽게 차근차근 잘 배워주었다.
“건우야, 이것 봐! 다 너의 덕분이다. 친구야, 정말 감사하다!”
글쎄 이번 기말시험에서 수학과목이 우수를 맞았던 것이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는 속담이 그릇된 말이 아니다. 그렇게 어려워하던 문제도 척척 풀 수 있었으며 또한 흥취를 붙여 지금은 다른 괴외문제도 척척 완성할 수 있었다.
난 영웅이 되고 싶다. 다른 사람의 존경과 찬양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그런 영웅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