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창동61, '고등학생 문화예술분야 취업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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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6-25 21:55 조회1,666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플랫폼창동61」에서 <고등학생 문화예술분야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관·학 융합 취업 프로그램으로「플랫폼창동61」·서울시교육청·서울시문화예술특성화고등학교협의회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에 <고등학생 문화예술분야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하고,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실무자 코칭 등 실무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이수 후 실무 평가가 우수한 고등학생에게는 채용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최근 문화공간 및 다중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이슈 등이 주목받으며 급성장중인 문화예술 신(新)산업직군 ‘공연장 하우스매니저 과정’, 실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무대기술·조명·음향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과정’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분야의 강연과 현장학습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등학생 문화예술분야 취업 프로그램>은 서울시문화예술특성화고등학교협의회를 기반으로 운영한다. 서울시문화예술특성화고등학교협의회는 「플랫폼창동61」과 서울문화고등학교를 주축으로 동구마케팅고등학교,리라아트고등학교,서울방송고등학교,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등 5개교와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도봉구청,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동북4구 소재 대학교, 인터파크씨어터 외 2개 문화예술기업 등 기업-학교-기관이 참여한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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