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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위해 포럼 “자치와 균형”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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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6-04 20:02 조회1,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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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2명, 지방자치단체장 21명 6월 4일 국회 서 간담회 개최

제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갑)은 오는 6월 4일(목) 오후2시 국회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포럼 “자치와 균형” 발족 준비모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두관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이낙연 의원, 송영길 의원 등이 참석해 포럼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이광재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과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수원시장)이 발제를 맡아 지방정부 2.0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한 21대 국회 입법 과제를 모색한다.

 

이어 2부에는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이 포럼 “자치와 균형” 의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 간 운영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포럼 “자치와 균형” 의 사무총장을 맡게 될 김영배 의원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민선 5기, 6기를 거치며 전국적으로 모범사례를 만들어냈던 자치단체장 시절, 집단적으로 함께 꾸던 꿈”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시민의 시대가 왔다. 야당과의 협치를 넘어 ‘시민 협치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겠다. ‘포럼 자치와 균형’이 국회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포럼 “자치와 균형” 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철민, 맹성규, 서삼석 의원과 염태영 시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5선의 이낙연(전남도지사), 송영길 의원(인천시장), 4선의 우원식 의원(서울시의원), 3선의 이광재 의원(강원도지사), 재선의 김두관 의원(경남도지사)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13명, 지방의원 출신 14명, 정무직 출신 15명 등 지방자치 경험이 있는 국회의원이 42명에 달하는 만큼 현직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약 십여 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한다.

 

향후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LH, 국토연구원, 지방정부 소속 연구원 및 민간 주요 활동가들과도 폭넓게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포럼은 정기국회 전 8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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