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MC허참이 만능엔터테이너 신성훈의 에세이 ‘화려한 실패’ 흥행몰이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허참은 신성훈의 에세이 ‘화려한 실패’ 인증샷을 남겼다. 허참은 화려한 실패를 읽고 ‘정말 감동적인 도서다. 연예인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 라며 극찬 했다.
신성훈은 올해 18년 차 가수이자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년 전부터 줄 곳 출연해왔던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감동의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던 그다. 신성훈의 유일한 히트곡이자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 ‘대박이야’가 있다.
이어 일본 음반 싱글 1집(はじめから), 싱글 2집(新しい始まり) 외에 20여 개의 앨범이 있다. 그의 화려한 스펙은 이뿐만 아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남자 부문 인기상 외 해외에서 한국인 아티스트 수상 외 20개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눈물과 희망을 반복하며 살았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10년 동안 일본 진출을 준비하며 2018년 그 성과를 이룬다. 일본 진출을 기적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포기하지 않은 인내의 결실이기도 하다.
나눔에도 욕심이 많은 저자는 특별한 봉사를 하고 싶어 MBC나누면 행복 프로그램과 함께 한 장애 아이를 위한 100명의 합창단, 소외계층 음원 기부, 남산타워를 통째로 빌려 자선바자회 열기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나눔의 연장에서 이 책은 저자의 노래와 리메이크 노래를 들을 수 있게 기획했다.
무엇보다 절친한 스타들과 셀럽들이 추천사로 나섰다. 먼저 국민배우 김혜선, 배우 손종학, 배우 송창의, 김세연 영화감독, 장이수PD, 이건수 교수, 가수 윤혁(디셈버)가 든든하게 추천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힘차게 말하고 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