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가 진행됐다.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한 ‘쇼! 특급가요열차’가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방송인 조용구, 국민MC 허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 이현증, 제임스 킹, 유미, 민지, 봄빼걸스, 홍시, 김정호, 이원희, 한영주, 윤태규, 투티스, 진소리, 김철민, 나도경, 세진이, 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 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 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재능 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