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산업 종사자 김성곤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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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4-15 23:23 조회1,656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김성곤(강남갑)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한류산업 종사자들의 지지선언과 함께 ‘강남 한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영화사 메이플러스 백지희 대표, 김진홍 감독, 최종원 감독,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등과 관계자들과 함께한 김 후보는 “한류산업 진흥은 강남구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김성곤 후보와 한류산업 종사자들은 강남에 한류 문화 관광단지 조성을 통한 한류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가지 방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강남구 한류산업 메카 형성, 한류산업 종사자의 권익·위상 강화, 한류 허브타운 및 한류 문화거리 조성, 강남 유튜브 페스티벌 추진 등이다.
김성곤 후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 후보의 핵심공약인 ‘신(新) 강남벨트 추진’을 위한 초석을 향후 관련업계 종사들과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신 강남 벨트’에 대해 “문화관광은 강남 발전의 핵심축”이라며 “문화 인프라 확충을 속도감있게 추진하여 강남을 맨해튼 같은 세계적 명품 도시로 키워내기 위한 미래 비전”이라고 소개했다. 김 후보는 “ ‣한류 문화 전용 공연장 건립, ‣영동대로 한류체험관 유치, ▲디지털 한류산업 지원 등을 통해 강남을 글로벌 한류 메카의 중심으로 만들고, 강남 경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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