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일인 4월 15일.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인 한민족연합회는 대림동 다사랑 공원, 대림역 일대를 돌면서 지역주민들과 중국동포들에 대한적십자사와 법무부에서 후원받은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날 10여명의 한민족연합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면서 코로나 19 예방에 더욱 관심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바스크를 받은 지역주민들과 동포들도 연신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