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후보는 막판 지지 호소를 위해 4월 13일 새벽부터 시작해, 13일 밤 철야를 하고 선거운동이 끝나는 14일 자정까지 연속으로 은평 지역을 도는 “논스톱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민생의 현장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박주민 후보는 “논스톱 유세”로 대형마트 직원들의 퇴근길, 야간 상가, 24시간 영업하는 주유소․ 음식점․ 편의점의 야간 근무자들 및 버스와 개인택시 운전자 분들의 근무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주민 후보는 야간에도 일하는 주민을 만나 응원하는 한편, 은평발전과 공약을 소개하는 “나 홀로 정책버스킹”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민 후보는 “우리 사회 곳곳, 불이 꺼지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작은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민생의 현장에 나가는 유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은평구민들의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힘 없는 사람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길운 기자
- 박주민 국회의원 후보 야간일정 -
22:50-23.:20 대형마트 직원 퇴근인사 (이마트 응암점 야외주차장입구)
23:20-01:00 역촌동 일대 야간상가 인사 (역촌동 걷고싶은거리, 역말사거리)
01:00-02:00 편의점 야간알바 격려 (응암역 -> 수색 LPG 충전소)
02:00-02:30 LPG충전소 개인택시 기사 인사/버스킹 (은평구 수색로 199)
02:30-03:00 24시 음식점 식사
03:00-04:30 거리순방
04:50-05:10 동고택시 기사 격려방문 (은평구 증산서길 14-15)
05:30-05:50 도내동 쓰레기 적화장 청소노동자 격려방문
06:20-06:50 은평 공영차고지 격려방문 (은평구 수색로 24길 19)
06:50-07:10 버스탑승, 응얌역이동
07:10 응암역 출근인사
※ 상기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