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왕청현 춘양진 춘양촌에서는 빈곤부축자금으로 온실에다 산나물을 재배해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춘양촌에 위치한 일광온실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5월에 가서나 산에서 볼 수 있는 두릅들이 새 순을 드러내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현재 춘양촌에는 두채의 산나물재배비닐하우스가 있는데 그중 한 채는 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지능형일광온실 비닐하우스이다. 지난해 9월 왕청현인민병원과 녕파시 척가산가두의 빈곤부축 자금을 지원받아 지은 해당 하우스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산나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비닐하우스를 운영한 3개월 사이에 연인수로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도합 3만 여원의 수입을 올려주었다
이 촌의 빈곤호 장숙란(59세)은 "건강상의 원인으로 중로동을 할 수 없어 일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면서 하루에 보름간 일하여 2000여원을 벌었다"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비날하우스의 산나물은 도급단위 및 춘양진간부들의 협조와 련계, 위챗상인대리, '제1서기'책임판매, 전시회 판매 등 방식을 통해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1300킬로그람에 달하는 예약주문을 받았으며 판매액이 12만 여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양촌 제1서기 조록곤은 “지금 석성촌에 네 채의 비닐하우스를 도급해 곰취, 민들레 등 산나물도 재배하고 있는데 올해 3월,4월부터 수익을 얻게 될 것 이다. 향후 '당지부 +합작사+전자상거래+농호'의 모식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는 빈곤호와 촌민들을 인솔해 무료로 씨앗을 제공하고 최저 가격을 보증하여 회길림성 왕청현 춘양진 춘양촌에서는 빈곤부축자금으로 온실에다 산나물을 재배해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춘양촌에 위치한 일광온실에 들어서면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가 있다. 5월쯤에 산에서나 볼 수 있는 두릅들이 파란 새순을 드러내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을 것이다.
현재 춘양촌에는 두채의 산나물재배비닐하우스가 있는데 그중 한 채는 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지능형 일광온실 비닐하우스이다. 지난해 9월, 왕청현인민병원과 녕파시 척가산가두의 빈곤층부축자금자금 지원을 받아 지은 해당하우스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산나물을 재배하기 시수 함으로써 수입을 증가하고 함께 치부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고 신심에 가득 차 말했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