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 연길 여객버스(응급)선로가 2월 11일부터 개통됐다.
왕청현교통운수관리소에 따르면 차량은 매일 8시에 왕청여객터미널역에서 출발하여 연길서역을 종착역으로 하고 있으며 매일 1회씩 운행된다.
또한 탑승자는 15명으로 제한되며 신분증을 제시하여 현장에서 실명등록한 뒤 QR코드 식별방식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교차감염을 피하기 위하여 사전예약이나 현금으로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한다.
단, 왕청 ↔ 연길 여객버스 선로는 현재는 비록 1회/일 운행되나 여객이 증가되면 운행이 증가될 전망이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