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당 중앙당사 현판식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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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1-30 19:38 조회2,221회 댓글0건본문
지난 19일 50여 일에 걸친 7개 시·도당 창당 및 중앙당 창당 작업을 마친 미래를향한 전진당은 30일 오전 11시, 중앙당사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박주원 사무총장은 현판식에 앞서“전진당의 현판에 새겨진 당 로고는‘▲하늘을 상징하는 건(통찰력)과 ▲땅을 상징하는 곤(결속력), ▲물을 상징하는 감(포용력)과 ▲불을 상징하는 리(추진력)가 새겨진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의 뜻을 받들어 30·40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개혁하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겠다’는 결의와 결기가 담겨 있다”며 이언주 당 대표를 비롯한 초대 당 지도부와 함께 정당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주역세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현판 공개 행사를 마친 이언주 당대표는 “전진당의 정체성은 국가 정상화”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모두가 불가능하다며 과연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질 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꿋꿋하게 걸어왔다.”며,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와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역사적 소명 앞에서 우리 전진당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흔들림 없이 올바른 중심축을 잡고 있다면 21대 총선 승리에 이어서 집권해서 수권정당의 면모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정치, 국가에 이익이 되는 정치, 민생에 안정으로 다가설 수 있는 정치 진영의 구축은 이미 국민 손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며 “무분별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폭격과 집권 여당의 퍼주기식 포퓰리즘 공약에 맞서 대책과 대안으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룰 세력이 되어보자”고 독려하면서“통합 열차에 승선하게 되더라도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통합, 이기는 통합, 혁신의 통합을 위해 중심축을 잡아보자”며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당 핵심 맴버로 구성된 초대 당 지도부(▲이언주 당대표 ▲사무총장 박주원 ▲최고위원 이종혁 ▲최고위원 양주상 ▲최고위원 이아람 ▲정책위의장 송근존)와 창준위 주요 당직을 수행하던 인사들, 그리고 대거 참석한 평당원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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