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약, 눈에 보인다면

이렇게 확산되지도, 이렇게 위협적이지도 않았겠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처하기도 어렵고, 더 두려운 게 아닌가..

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이 어려운 상황도 잘 헤쳐 나갈 수 있겠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중국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대림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곳 사정은 어떤지 kcntv한중방송 전길운 대표와 말씀 나눠봅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