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우선 모르는 전화가 걸려왔을 경우 무조건 전화를 끊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검색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럴 경우 악성코드에 의한 정보유출이 생길 수 있으며 또 보이스피싱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점이라면 경찰서나 검찰 등 기관에서는 절대로 남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히 주말에 걸려오는 특정기관의 전화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또 “보이스피싱 지킴이”라는 홈페이지에 있는데 여기서 발표한 보이스피싱 예방위한 10계명을 꼭 숙지하고 일단 정보를 유출했을 경우 바로 경찰서나 은행, 금융감독원 등 기관에 빨리 신고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기 바랍니다.
명절 즈음되면 보이스피싱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하죠. 하기에 그 누구나 절대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