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완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공익형직불제,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등‘농정개혁’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감시체계 구축 제안 등‘튼튼한 영토주권, 바이오 안보’를 위한 정부 정책 점검과 대안제시에 주력했다. 또한, PLS 제도를 점검하고 수산물 유통과정에서의 위생문제를 지적하는 등‘국민의 안전한 먹거리’확보에 주력했으며 앞으로의 농어업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대책마련에도 적극 나섰다.
박완주 의원은 “올해는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지난 3년간의 국정감사 시정조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법 개정이 필요하거나 예산이 더 추가돼야 할 것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점검했다”며 “2019년 국감우수의원 수장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3년 반 넘게 농해수위에 몸 담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며“농어민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완주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선정 8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금)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