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 왕청기차역 11월 21일부터 려객렬차 운행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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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19-11-06 23:00 조회3,694회 댓글0건본문
알아본데 의하면 왕청현의 적극적인 노력과 여러 부문의 관심 및 지지 하에 왕청현 기차역은 11월 21일부터 려객렬차 운행을 회복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려객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왕청으로 운행되는 려객렬차는 매일 2쌍(4회)이며 각각 왕청으로부터 연길, 도문으로 왕복 운행되는데 왕청 기차역에서 연길, 도문까지 각각 2시간, 1시간이 소요된다. 이중 도문으로부터 왕청으로 향하는 4345편 렬차는 8시 33분 왕청에 도착하고, 왕청에서 연길로 향하는 4354편 렬차는 9시 왕청에서 출발하여 11시 3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또 연길에서 왕청으로 향하는 4353편 렬차는 11시 46분 연길에서 출발하여 13시 57분 왕청에 도착하게 되며, 왕청에서 도문으로 향하는 4346편 렬차는 14시 43분에 왕청에서 출발하게 된다.
왕청-연길4354편 9:00——11:03왕청-도문4346편14:43——15:47연길-왕청4353편11:46——13:57도문-왕청4345편7:30——8:33이번에 운행되는 4편 렬차 모두 도문북 역에서 멈추기 때문에 려객들은 도문북 역에서 나올 필요 없이 곧바로 편리하게 고속렬차를 갈아탈 수 있다.
이를테면 오전 9시에 왕청기차역에서 4354편 렬차에 탑승한 후 도문북역에서 장춘으로 향하는 C1008편 고속렬차를 갈아타면 오후 1시 10분 장춘에 도착하게 되는데 전반 소요시간은 4시간 10분이다. 오후 2시 43분 왕청기차역에서 4346편 렬차에 탑승한 후 도문북역에서 대련북역으로 향하는 G8126편을 갈아타면 밤 10시 31분이면 대련에 도착하게 되는데 전반 소요시간은 7시간 48분이다.
이밖에 려객들은 렬차에 탑승한 후 연길 또는 도문기차역에서 북경, 대련, 영구(营口) 등 지역으로 향하는 보통려객렬차를 갈아탈 수도 있다.
한편 철도 12306사이트를 조회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운행되는 부분 렬차는 이미 매표를 시작했고 기타 렬차도 최근에 륙속 매표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리강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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