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용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최신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 기반의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인 ‘브라이트코브 비콘(Brightcove Beacon™,)’을 상용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트코브 비콘’은 고객사가 모든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유연한 수익화 모델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장치에서 매력적인 OTT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의 시청 습관이 계속 달라지면서 방송사와 콘텐츠 소유자 및 유료TV 사업자는 시청자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적인 시청 장치 확장은 많은 콘텐츠 소유자에게 도전을 던지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비콘’은 고객사가 복수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플랫폼을 런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브라이트코브 비콘’은 광고, 구독, 유무료 서비스가 혼재된 프리미엄(freemium) 및 인증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수익 창출 경로를 통해 고객사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바일, 웹, 인터넷 연결 TV, 스마트 TV 등의 장치로 동영상 콘텐츠를 내보내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모든 업계의 고객사는 ‘브라이트코브 비콘’을 이용해 복수의 장치와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청자 도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브라이트코브 비콘’을 바탕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사는 다양한 플랫폼과 장치에서 여러 앱을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여기에 앱 스토어의 요구 사항에 맞춰 앱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브라이트코브 비콘’은 유연한 수익화 모델을 지원해 고객이 각 사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광고 파트너가 시청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옵션을 더 많이 제공한다.
또한 ‘브라이트코브 비콘’은 고객사가 높은 비용 효율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선호하는 플랫폼과 장치에서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시청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사는 ‘브라이트코브 비콘’을 활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수 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