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샤워를 마치고 난 뒤 남편이 곧이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 때 현관 벨이 울리고...
부인은 급하게 타올로 몸을 감싸고 문을 열었는데
글쎄~~~
문 앞에 옆집 남자가 서 있는게 아닌가...
부인 : 이 시간에 어쩐 일이세요?
옆집 남자 : (부인의 몸매를 스캔하며)
부인, 타올을 벗고 맨몸을 잠깐만 보여주시면
제가 100만원을 드릴게요.
부인 : 잠시 멈칫거리다가
“잠깐 보여주고 100만원? 그래 뭐 보여주기만 하는 건데...”
부인은 결심한 듯 타올을 벗고 100만원을 받는다.
남편 :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누가 왔었어?
부인 : 옆집 남자가 다녀갔어요.
남편 : 그래? 내가 빌려준 100만원 가지고 왔어?
부인 : (이런 된~장~~~ )
교훈 : 중요한 정보를 파트너와 공유하면 불필요한 손해를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