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의 F-4 비자발급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3년 사이 증가폭도 23.7%로 평균 증가폭인 20.8%를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발급자 중 중국동포의 F-4 발급 비중은 2016년 68%에서 2018년 69%로 증가했으며 2019년 7월 기준 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 세계한인 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10월 2일 부터 5일 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재외동포재단 주최, 외교부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법무부는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법무부 홈페이지에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공간을 마련하고 국민 제안을 접수합니다.

앞으로는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에서 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9월 16일부터 영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33개 국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16일부터 신분증 없이도 경찰서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9월 16일부터 전국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신분확인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종이문서 형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를 전자증명서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증명서 제출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정부합동으로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는 교통문화 운동을 추진합니다.

영등포구가 이색기술로 취업문 뚫고 있습니다. 영등포구가 형틀목공 기술자, 정리수납 전문가 등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청년, 중장년, 경단녀 등 구직자의 막혀있던 취업 길을 확 터줍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