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과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은 중국대사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청소년기자단 중국행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이기수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은 복 받은 학생들이라고하면서 여러분들은 아침에 솟아나는 8시의 태양과도 같고 국가는 여러분들의 것이고 세계도 여러분들이 것”이므로 이번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중국의 많은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와서 한중양국의 우호증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동군 윤상기 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하동군에서 추천한 학생 3명에게 영광의 시간을 잘 간직하고 한중양국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문화교류활성화를 위하여 다년간 이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