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민족연합회에서 조직한 “2019역사문화탐방” 행사가 재한중국동포회원과 한국 인사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8월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선생의 유적지에서 시작되어 청평휴양림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2. 재외동포재단과 KBS가 주최한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이 8월 15일 광복절에 재방영됩니다.
3. 영등포보건소가 유흥접객 등 불법영업을 일삼는 까페형 일반음식점을 꾸준히 단속하여 올해 까페형 일반음식점8개소를 퇴거시켰습니다.
4. 경찰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8. 5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저작권침해 해외사이트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5. 영등포구가 불법 주‧정차 신고에 따른 주민갈등을 완화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탄력적 주‧정차 단속’을 전격 시행합니다.
영등포구는 우선 불법 주정차단속으로 구민 간 갈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택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10분 사전예고제’를 실시합니다.
6. 영등포구가 주민 편의를 위해 도입된 도로명주소를 구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로명 주소안내도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7. 서울시는 경찰청과의 협력 사업인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1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합니다.
8.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8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8일간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서울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