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신경숙)는 2019년 중국 8.1건군절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건군절 제9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의 유주열 고문, 이정민 고문, 박태구 이사, 송영미 이사, 안해연 이사, 김종국 대원인쇄 회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이 500여명 인사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훙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군대는 줄곧 세계평화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역량이였다고 말했다. 또 추대사는 중국은 한국과의 군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한국과 함께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실무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