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가 오는 7월 9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9개국 444명(재외동포 286명, 국내참가자 158명)이 참가하는 이번 재외동포 대학생연수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5개 도시(부산, 안동, 순천, 공주, 서울)의 3·1 만세운동 현장을 찾고 변화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 해제와 비핵화의 관련성’에 대한 주제로 세계한인대학생 평화토론대회를 개최하여 최근 한반도 평화 이슈를 언어권별로 나눠 한인 대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