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목) 14:00-16:00시,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대표의원 : 김민석 국회의원)에서는 “다문화 2세대,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다문화 2세대 당사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과 제도, 상호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제안은 앞으로 법과 제도에 상호문화정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안자들은 특별히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사회초년생) 각 1-2명으로 선택하여 다문화 2세대로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과 바라는 점 등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규정에 따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하게 된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