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차세대단체 주요현안 협의 및 차세대사업 활성화 방안 청취를 위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차세대단체장들과 6.21.(월), 6.23.(수), 6.30.(수) 각각 개최했다.
차세대단체 ‘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는 지역별 시차를 감안하여 3차례 개최하였으며 17개 단체 19명의 차세대단체장이 참석했다.
차세대단체장들은 우수 활동사례 공유, 지역별 차세대 인재발굴을 위한 의견 제시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차세대가 동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성곤 이사장은 “차세대 동포들은 이미 충분한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발휘하여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재단은 차세대 인재육성 및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