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이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의원은 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여 매년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을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송기헌 의원은 처음 당선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 100%를 이행하고 있는 모범 의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또한, 제21대 국회 출범 이후 대표발의 법안 36건, 통과법안 6건, 법제사법위원회 및 의정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송기헌 의원은 “뜻깊은 상을 4년 연속 받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지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만큼 오직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입법·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기헌 의원은 지난 2020년 국회의장·국회사무처가 주최한 ‘입법 및 정책개발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 5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과 입법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제 20대 국회에 이어 제 21대 국회에서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