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섭 선진사적 보고회 연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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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6-14 00:44 조회482회 댓글0건본문
9일, 김춘섭 선진사적 보고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있었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등 지도자들이 김춘섭의 선진사적 보고단 성원들을 열정적으로 접견하고 아울러 전 주 광범한 당원간부군중들에게 김춘섭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따라 배울 것을 호소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보고회에 참석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보고회를 사회했다.
김춘섭은 길림성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직무를 담임한 16년간 역사를 계승하고 영웅선렬을 기리며 후대를 교양하는 책임담당을 갖고 갖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항일영렬들의 사적을 발굴하고 그 시절의 역사를 재현했으며 위대한 항일전쟁 정신을 전파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심혈을 퍼부었는바 퇴역군인, 퇴직지도간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2015년에 김춘섭은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받았고 2019년에는 전국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칭호를 받았다.
이날 김춘섭은 ‘붉은 강산이 대대손손 전해지도록’을 제목으로 16년간 혁명영렬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전기를 쓰고 항일전쟁 정신을 발양하며 홍색유전자를 계승한 경력과 감수를 이야기했고 왕청현인민무장부 정치위원 단연춘, 왕청동장영홍군소학교 도덕교육주임 량염, 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 강습부 부부장 초춘매가 각각 ‘한 로병사의 충성과 담당’ 등 제목으로 부동한 면에서 자신의 감수와 결부하여 김춘섭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했다.
연변에 있는 주급 지도자, 주정부 비서장,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 부비서장,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당사학습교양 지도소조 판공실 및 각 순회지도조 책임자,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길림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의 주요책임자 및 당사 학습, 교양 구체책임자, 연변군분구 정치처, 연변대학당위 선전부, 장백산삼림공업집단 선전부 책임자가 보고회에 참가했다. /리강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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