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영등포구 민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채현일 구청장은 신길동 사러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제7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영등포 구청장으로 당선 된 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 문화도시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확정하고 대방천 생태하천 복원, 메낙골 공원화 추진, 남부도로사업소 이전부지 주민복합타운 조성,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등 핵심사업들을 꿈꾸는 채현일 구청장 후보는 영등포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결심을 갖고 이날 출정식을 마쳤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