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국회의원, ‘오세훈 후보 초청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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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3-15 22:05 조회556회 댓글0건본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비례대표)은 16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오세훈 후보 초청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를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경제살리기본부와 공동 개최하여,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사업인 자율주행차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함께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통수단의 메카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이끌어갈 상암의 청사진에 대하여 소개하고, 중소기업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울의 맞춤형 중소기업정책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무경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 부진과 인건비 부담, 수출규제 및 기업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의 증가로 우리중소기업들이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민 일자리의 대다수를 감당하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토대가 허물어지고 있어, 경제불황과 함께 향후 고용 유지 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이에 현장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보고, 특히 우리나라 미래먹거리 산업인 자율주행자동차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기술개발현황 점검과 동시에 규제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현장간담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와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경제살리기 본부는 이날 자율주행 산업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여성기업 현장간담회, 스타트업 현장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정책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며, 나아가 중소기업중앙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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