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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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2-18 21:52 조회1,116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2월 17일(수)부터 3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0,000명 이상이면 된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5기에 걸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개성 있게 영상에 담아 총481편을 크리에이터 개인채널, 시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단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채널과 함께 서울시의 공식 홍보매체(유튜브, 각 종 SNS,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된다.
특히, 올 해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집단계에서 문화·관광, 정책·행사, 생활정보·법률, 해외홍보 등으로 모집분야를 지정·선발하여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일(화)까지 인터넷(http://naver.me/xcK6Y88W)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합격자 발표는 3.8일(월)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시민입장에서 서울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시민소통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2021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열정 넘치고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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