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길림성 왕청현 농민문화빙설유람절계렬활동 및 "빈곤지구문화공익대강당" "제1기강습반"이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각향진문체사업소의 문예골간, 중로년농민문예애호가 100여명이 이번 강습반에 참가하였다.
이번 강습반에서는 민족무용, 건신체조, 광장무용, 민요, 류행가곡, 전자풍금, 성악, 기악, 미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서법(书法)은 문화관의 전업선생님이 강의를 책임졌다.
이번 강습반의 목적은 왕청현문예사업자들의 대오건설을 가강하고 기층 문화사업의 지도를 강화하며기층문화사업자들의 업무소질을 진일보 제고하는데 두었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