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처장 임익상)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 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활성화하고, 모성보호시간ㆍ육아휴직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마련된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익상 처장은 “우리 처는 2019년 ‘조직발전T/F’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그 일환으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ㆍ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관운영을 통해 업무성과의 향상과 함께 직원들의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