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올해의 우수국민제안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여 건강보험제도 및 운영에 적극반영하기 위해 ‘국민제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안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접수된 총 663편 중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화면 보완’ 등 건강보험 업무개선에 기여한 13편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제안을 더욱 활성화하여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국민의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이를 제도발전 및 업무개선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