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모두를 위한 마스크 쓰기’ 글로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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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12-13 00:42 조회1,352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재)선플재단 (이사장 민병철)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국내외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코로나 극복, 모두를 위한 마스크 쓰기 글로벌 챌린지 (#WearAMask4All global challeng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 대선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위험수준으로 증가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영상으로 마스크 쓰기를 호소하였고, 이 영상을 모티브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국내외 청소년들과 ‘모두를 위한 마스크 쓰기 챌린지’ (https://youtu.be/YYLfFD5H0sM)를 시작하게 되었다. 글로벌 네티즌들과 벌이는 이 영상 첼린지는 ‘마스크 착용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지키는 것’이라는 실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현재 많은 해외네티즌들이 응원의 댓글에 참여하고 있다.
민 이사장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 방안과 전략을 세계에 소개한 영상 ‘대한민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 - How KOREA is fighting against COVID-19 Byoung-chul Min‘ (https://youtu.be/H74LYrl9SBE)을 제작 공개한 바 있으며, 이 영상은 현재 2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달기운동 홈페이지에는 77만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850만개를 넘어서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280명(93%)이 ‘국회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미국 연방 및 주 하원의원, 일본 및 필리핀의 국회의원 등 외국의 정치인들도 선플인터넷평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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