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왕청현 중국조선족 농악무(상모춤) 경연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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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11-27 22:32 조회837회 댓글0건본문
길림성 왕청현문화방송텔레비죤, 유람국에서 주관하고 왕청현상모춤예술단에서 주최한 왕청현중국조선족 농악무(상모춤) 전시공연이 1월25일 저녁, 왕청현연극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017년까지 세 차례나 북경중국민간예술절에서 금상을 받은 왕청현로년농악무예술단의 상모춤(풍작의 희열)으로 막을 올린 이번 경연에는 왕청현가야하예술단, 왕청현제2소학교, 왕청현조선족예술단, 배초구진, 왕청진 등 10개 대표팀의 400여명 로년, 중년, 소년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풍작의 희열’, ‘풍년락’, ‘상모혼’, ‘붉은해 변강비추네’ 등 12개 농악무로 경색을 진행하였다. 2시간 동안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왕청현로년상모춤예술단에서 최우수창작상을 수여받고 왕청제2소학교대표팀, 왕청현조선족예술단대표팀, 왕청현가야하예술단대표팀, 배초구진팀, 계관향대표팀이 각각 조직상, 최우수표연상, 최우수표연상을 받아 안았다.
한편, 대표팀마다에 농악무발전자금 만원씩 장려했다 /리강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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